파닉스를 알면, 영어소리와 글자의 관계를 알고 단어를 읽을 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어, 학습에 효과적이며, 학습자들의 영어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교재 선정을 위한 정보로 YES24에서 1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파닉스 교재 5가지를 추천합니다.
파닉스란?
파닉스는 영어의 철자와 소리 간의 관계를 배우는 방법으로, 글자를 보고 소리를 내거나 소리를 듣고 철자를 유추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가장 많이 팔린 파닉스 교재 5가지
1. Smart Phonics
이퓨쳐(e-future)에서 출판한 교재로, AI 파닉스 앱과 함께 제공되어 학습 효과를 높입니다.
2. Phonics Monster
A*List에서 출판한 교재로, 동봉 된 워크북에서 다양한 연습 문제를 통해 파닉스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초등필수 파닉스 무작정 따라하기
GB E-lab에 출판한 초등학생용 교재로, 오랜시간 공부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기적의 파닉스
길벗스쿨에서 출판한 초등학생용 교재로, 하루 4쪽씩 3개월이면 혼자서 영어를 읽을 수 있게 합니다.
5. 한권으로 파닉스 + 사이트 워드 끝
길벗스쿨에서 출판한 초등학생용 교재로, 하루 4쪽! 40일 만에 파닉스와 사이트 워드를 동시에 끝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파닉스 논란
영어권 나라에서도 '파닉스를 해야 한다', '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더 나아가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는 등 찬반 논쟁이 높습니다. 미국에서도 지난 200여 년간 파닉스에 대한 양쪽의 주장이 팽팽하여 어떤 주에서는 파닉스를 적극적으로 가르치며 시행하고, 어떤 주에서는 통 단어를 익히는 통글자 학습에 중점을 두기도 하는 등 주마다 교육 정책이 다른 실정입니다. 이 논쟁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 영어권의 모든 나라에서 파닉스 학습을 지지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공교육에서 정규 과정으로 채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파닉스 교육
우리나라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이후 초등교육과정에 파닉스 수업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파닉스는 특히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에게 강력한 도구입니다. 파닉스를 배우면 기초 읽기 능력 향상, 발음 정확성 향상, 독해와 어휘력 향상, 자신감 향상 되는 등 좋은 효과 있지만, 학습자가 이미 영어에 대한 충분한 노출이 있어 단어를 직관적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경우에는 파닉스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목표와 상황에 따라 학습 전략을 조정하며 영어공부에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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